2011 GMF Diary



꼭 남자와 가고 말겠다던 그 그민페를 여자와 갔다왔다.
괜찮아 재밌었어 ...! 그래도 내년엔 꼭 남자랑 갈래 ..! 
그민페는 왠지 그래야 할꺼같아






날씨를 엄청 걱정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날씨가 .
덥지도 않고 햇님은 쨍쨍하고 딱 소풍하기 좋은 날씨!
햇빛이 너무 좋아서 뭘 하던지 기분이 좋고 따뜻하고 행복했어!








사놓고 한번 밖에 안입은 바지를 꺼내입었다. 
모든건 날씨가 너무 좋아서 ㅋㅋ




모델들 모델들! 프리허그 행사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
프리허그는 내가간 토요일엔 안하고 일요일에 했다고함 ㅠ 
그리고 내가 그렇게 맨날 노래 노래를 불렀던 김원중이랑 강철웅이 일요일에 왔다니ㅜㅜㅜ
그소식 듣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르면 울부 짖었지 ..!
근데 그 프리허그가 그냥 프리허그도 아니고 프리 "빽"허그! 
빽뺵뺵뺵ㅃ꺠뺶뺶뺶뺶뺶뺴꺠ㅃ꺠ㅃ꺠허그요 ...
아아아아아아 하늘은 날 미워하는게 틀림없어요 ㅜㅜㅜ






대신 생선한테 이런 정성스런 싸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으니깐 괜찮아 난 괜찮아!
생선오빠가 더 좋은걸! 귀여워 귀여워 









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갔지만 충전을 안하고 가서 처음 2시간동안의 사진 밖에 없다.
검정치마랑 토마스쿡 무대가 너무 좋았어.


검정치마는 좋았는데 이런 페스티벌이 늘 그렇듯 너무 짧아서 
사탕을 맛만보게 하고 뺏어버린 느낌이여서 너무 아쉬웠다. 
단독콘서트 하면 꼭! 가야지 (아마도 콘서트에 꼭오라는 고도의 전략일지도!)


토마스쿡은 수변무대의 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한몫단단히 했고
토마스쿡의 능청스런 멘트들이 두몫! 
그런데 담요하나를 둘이서 어깨에 나눠 덮고 
다정하게 공연을 보는 커플이 너무 부러워서..ㅜㅜ

내년엔 꼭 남자랑 갈꺼에요 그민페! 딱기다려!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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